라고, 폼잡으면서 말하지만, 실은 이미 완성했다.
라파엘씨에게 요망을 냈던것은, 세세한 곳을 사용하기 쉽게 해달라는 클레임같은 것이다.
에? 내가 하지 않냐고?
바보같은 소리 하면 못써요.
라파엘은 내 능력인 것이다. 즉, 내가 노력했다고도 할 수 있다.
최근 너무 일했을지도 모르겠네.
조금 한숨 돌리고선, 완성한 감시마법을 사용해보자.
그리 생각하여, 옆방에 대기하고있는 시녀에게 차의 준비를 부탁했다.
슈나에게 용무가 없다면 슈나가 해주지만, 없을 때엔 시녀가 대기하고있다.
극진한 것이다.
전 고블린이 진화한 고블리나인데, 보기에는 거의 인간과 다름없다.
최근, 간단한 화장이 유행하기 시작하여서, 더욱 예뻐지는 듯 하다.
차를 준비하여, 날라왔다.
그리고, 차를 나에게 내밀고선 고개를 숙이고,
「디아블로님이 돌아오신 듯 합니다.
면회의 신청이 들어와있습니다만,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」
라고, 물어왔다.
이쪽에 오도록 전언을 부탁했다.
시녀는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곤, 내 앞에서 떠나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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